안녕하세요?
날씨가 참 좋죠?
회사 주주총회라 정신없이 자료 준비하고, 월말이라 바쁜 와중에
한숨 돌리며 기지개를 펴다가 창밖으로 보이는 가로수에
까치 한쌍이 집을 짓고 있는 게 눈에 들어옵니다.
"제비가 집 짓는다..."라는 회사분중에 누구라고 말은 못하지만,
그 한마디에 한바탕 웃었습니다. ^^.
까치의 몸집길이 만큼이나 되는 나뭇가지를 물고와선,
차곡 차곡 쌓으려다가 바닥으로 떨어뜨리는 모습이 안쓰럽기도 하네요.
한 열개 물어오면 반이상을 떨어뜨리는 것 같아요. ^^.
아직 가로수의 잎들이 무성하지 않아서 참 다행이에요.
까치 한쌍을 보면서 참 편안해 지는 오후입니다. ^^.
어렸을때, 저희집 처마밑에 제비가 집짓고 함께 지냈던 여름이
떠오르네요.
아침마다 지저귀는 소리덕에 일어났던 그때가요. ^^.
노래 신청합니다.
자전거 탄 풍경의 '너의 그 웃음이 좋아'
강남구 대치동 890-12 다봉타워 3층
이영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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