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을맞이하는 딸에게..........
유춘자
2002.03.30
조회 25
사랑하는 명선아
오늘13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아침에 계단에서 활기차게 등교하는 너를 배웅하며 네 모습이 보이지 않을때까지 서너번 손을 흔들며 너를 지켜보는 엄마의 즐거움을 너는알까?
지난번 우리가족 나들이때 하늘이 어찌나 푸른지엄마가 "어머 하늘좀봐"했더니 명선이가 "엄마 하늘에파란 물감을 뿌려 놓은것 같아" 하는말에 어느새 커서 저런 표현을 하는지 새삼놀랐단다.
명선아,
1학년입학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6학년이되어 다음주에는 수학여행간다고 들떠있는네가 부럽단다.
지금까지 해왔든것처럼 학교생활 열심히하고 요즘소홀해진 독서
시간을 늘렸스면고맙겠어.
작은것도 나눌줄알고 화가나도 인내하며 항상 남을 배려하는인사 잘하는 명선이가되길'''''''
사랑해 명선아....
신청곡:겨울연가
마법의성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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