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아저씨. 사실은 아저씨한테 화가 났거든요. 왜냐하면. 생음악전성시대 맨날 떨어지고 선곡리스트 맨날 떨어지고 콘서트 가고 싶어도 늘 기회는 다른사람한테만 가고.. 해서 그냥 저는 안되나보다 하고 듣기만 해야겠구나.
하고 있는데 이번 조용필 콘서트는 꼭 가고 싶어요.
제 친구랑 전 386세대라 조용필오빠 노래를 듣고 자라고 즐거워했거든요. 친구는 자다가도 조용필오빠 라고 하면 벌떡 일어나 돌아다닐정도로 좋아하고 저도 그래요. 저도 키가 작은데 어쩜 노래를 그렇게 잘 할까?
키작아도 노래부르는것하고는 상관이 없구나. 하는 안도를 받고 자신감 회복을 했거든요.
영재 아저씨.. 아니 영재 오빠. 조용필오빠만 오빠라고 하면 서운하시죠?
저와 제 친구 꼭 초대해주세요. 아니면 저 너무 서운해 몇날 며칠 울고말꺼예요. 떨어질때마다 저의 가슴은 파랗게 멍이들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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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의왕시 내손 2동 691-16
조용필 콘서트 무지 가고 싶어요.
김남희
2002.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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