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감사를 드립니다.
부푼가슴을 안고, 남편 퇴근시간즈음하여 사무실로 달려갔는데,남편 왈"꼭 내가 가야 되겠어~~?"라며 쬐끔 팅기데요.
연강홀에 도착해서는 "의자가 푹씬하니 쉬기는 좋겠네"이말이 떨어지자마자김민우씨가 나와서 "자~모두 일어나서 박수치며 함께 즐기세요"라며 두~세곡을 부르는데,팅기던 남편은 열심히 박수치며 뻣뻣한 허리로 흥을 돗구더니하는말"나 이제 제 좋아할래"하는거에요.부흥회박수치느라 팔이 아픈줄도 모르고, 태어나서 처음와보는 콘서트장이 너무 재미있다며 다음에 또 오자면서 이곳에 대려온 선물이라며 cd도 사주고,내일 사무실가면 옆사무실까지 외치고 다닐꺼래요.
오후의라디오 주파수는"유가속"에다 맞추라고요.
이정도면 저희부부 배가운동에 공헌 많이 하는거죠?
정말로 고맙습니다.봄날에 화려한 외출을 할수있게 해 주셔서...
이왕이면 신청곡도...
박정운-오늘같은 밤이면
김민우-사랑일뿐야
박준하-그대를기다리며 세곡중 하나를...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1동 993-3유환아파트 2동101호
***-****-**** 이희주입니다.
박정운,김민우,박준하.콘서트 후의 보고서!
이희주
2002.04.01
조회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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