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기에 신나고 설레는 사람이 있는 반면... 봄이라서 더 짜증나고 우울해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저희 새 언니가 그런 것 같아요.
초등학교 다니는 아이들 셋...
구지 말하지 않아도 아시겠죠? 얼마나 정신없을지...
날씨는 좋고... 꽃은 피는데...
아이들 뒷꽁무니만 따라 다니면 일일이 챙겨야 하는게 조금은 벅찬가 봅니다.
사실... 아이들 때문에 언니만의 시간을 갖기란 어려운 일이거든요.
그 흔한 영화한편 제대로 보지 못할정도이니까요.
그런 언니를 억지로라도 불러내야겠습니다.
좋은 공연도 함께 관람하고... 맛있는 것두 먹구...
오랫만에 처녀적 시절로 한번 돌아가 볼 수 있게끔 해주고 싶은데...
울 언니... 뮤지컬이라는 거 한번도 못 봤다고 하네요. 이론..--;
새언니와의 멋진 데이트를 유가속에서 마련해 주셨으면 합니다...
서울시 광진구 자양1동 629-38
***-****-****
"아가씨와 건달들"과 함께 하는 멋진 데이트를 꿈꾸며...
문승희
2002.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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