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대학다닐때나 남편과 연애할 땐
오만가지 문화생활을 다 즐기는 멋진 아가씨였는데
두아이의 엄마가 되어 살다보니
저를 위한 공연보다는
아이들에게 교육적인 공연에만 돈을 들여 보러가게 됩니다.
오늘 새로 개통한 양화대교를 건너는데
여의도쪽으로 만개한 벚꽃이 눈앞에 펼쳐지더군요.
아직도 예쁜 꽃이나 좋은 영화를 보면
감동할 줄 아는 감성이 남아있는 아줌마입니다.
저에게 꼬옥 남편과 뮤지컬 보러 갈 수 있는
기회를 주셨으면 정말 고맙겠고
공연 후기도 짧게 올려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신청곡은 마법의 성입니다.
주소-서울시 강서구 등촌1동 653-15 삼성맨션201
전화-3662-5383
도대체 뮤지컬 보러 간지가 얼마나 되었는지?
김미영
2002.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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