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해주세요
유완종
2002.04.09
조회 32
4월 5일 친구 선옥이가 아기를 낳았답니다.

산후조리할곳은 수원이고 사는곳은 구미라 병원을 두군대 다녔는데 막달 다되서 구미에서 아들이라고 알려줬고 수원에선 구미에서 아들이라고 하던데 맞냐고 물었더니 선생님이 그냥 웃기만 하시더래요 그래서 아들 맞구나했거든요.
그래서 출산준비물을 다 남아용으로 준비를 했는데...
막상 세상 밖으로 나온건 딸이지 뭐예요.

문병가는사람마다 다 아들이겠거니하고 아예 묻지도 않았는데 나중에 딸이라고 하니 얼마나 황당하겠어요.
엄마 아빠도 황당하고 웃긴데 말이죠...
그래서 한바탕 해프닝이 있었답니다.

4월 5일은 저희 결혼기념으로 태국갔다 어제 왔거든요.
오늘에서야 출산소식을 들었답니다.
저희 결혼기념일날 낳았다니까 더 반갑고 기분 좋은거 있죠?

아기가 거꾸고 있어서 구박도 많이했다며 미안해 하던데
지금부터 더많이 사랑해주고 이쁘고 착하고, 총명하게 키웠음 좋겠어요. 축하한다고 전해주세요


수원시 팔달구 매탄4동 810-2 동남아파트 3동 1211호
유 완 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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