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형님,
오늘은 우울한 날이었습니다.
이주일이 넘게 감기가 떠나지 않고 절 괴롭히네요.
더구나 다음 주부터는 시험인데
축농증 증세가 있는 저는 감기까지 겹쳐 괴롭기만 합니다.
책도 잘 들어오질 않고
공부는 해야하고...... 머리는 왜그리 아픈지...
나름으로는 열심히 공부하는데도
회를 거듭할 수록 내려가는 토익점수는 저를 더 우울하게 하네요. 전공이 전공인지라
토익점수에 매달릴 수 밖에 없는 현실이 괴롭습니다.
작년에 졸업한 친구 녀석 하나는
아직 취업이 되지 않아
집안에서도 그녀석 눈치보느라 모두들 살얼음판을 걷듯
조심스레 행동하신다는데
그것이 오히려 더 부담이 된다네요.
녀석의 말을 들으며 정신 바짝 차려야지 하면서도
막상 책을 대하면 골치아픈 생각이 먼저 드니,,,,,,
얼마 남잖은 대학생활을 유종의 미를 거두며 보내고 싶은데
그게 또 맘 같지 않군요.
코 앞에 닥친 취업전쟁 속으로 한걸음 떼고 있는 요즘,
저처럼 우울한 모든 분과 함께 듣고 싶습니다.
샌드페블즈의 '나 어떡해'
이윤수의 '먼지가 되어'
부탁 한가지 드립니다.
책 사서 보게 전자도서 쿠폰 부탁드려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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