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한 발견이 매니아로~~~
이군호
2002.04.12
조회 46
저는 지난 1월에 광주에서 서울로 발령 받아 이사를 왔습니다.
이사온 얼마후, Wife 직장 문제 때문에 압구정동에 갔다가,
라디오를 켜게 되었습니다.
제 차에 저장된 라디오 채널은 광주에서 맞추어 놓은 것이었죠.
광주에서는 주로 MBC를 들었었어요.
이 날도 습관적으로 채널 4번을 눌렀습니다.
그랬더니 너무나도 좋은 목소리와 음악이 들리더군요.
"지금은 라디오 시대""싱글벙글 쇼"와 같이 단순하고 쉽게
들을 수 있는 채널이 아니었습니다.
혹시 아시나요?
광주에서의 MBC 채널이 98.9MHZ라는 것....
그랬습니다. 광주 MBC의 채널과 서울에서의 CBS FM 채널이
같았던거죠..
이건 아마 CBS FM으로 저를 인도하심이 아닌지*^^*
그 후로 광주에서와 마찬가지로 입력 채널 '4번(98.9MHZ 입력
번호가 4번입니다)"이 자동적으로 고정되어 있습니다.

유영재의 가요 속으로, 하덕규의 CCM 캠프 모두 좋아하는데요,
그날 압구정동에서 들었던 시간이 "유영재씨의 가요속으로"이기
때문에 이곳에 사연 남깁니다.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계속 잘 들을께요.

참, 그날 이후 제 Wife는 압구정동에 있는 병원에 나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몇 년 쉬다가 다시 일을 하기 때문인지 무척 힘들어
하네요. 저녁에 오면 피곤하다고 잠만 자구요....
그래서 말인데요. 혹시 제 아내한테 보내줄 만한 선물있나요?
있으면 한번 부탁할께요.
제가 라디오 사연 보내서 받은 선물이라면 무척 기뻐할 것 같아요.

아내가 근무하고 있는 곳은, 3호선 압구정역 출구에 있는 "아로마벨 피부과"입니다.몇번 출구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현대 백화점 압구정점의 대각선으로 건너편인데...
그리고 제 아내는 "박수진 간호사"(***-****-****)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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