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밤에 작은 딸아이가 열 감기로 몸이 뜨거워 해열제를 먹이고도 마음이 안 놓여 찬수건으로 머리에 놓아주면서 비몽사몽으로 밤을지새우며 돌아가신 내 엄마를 생각한다. 그 옛날에 울 엄마가 내가 아프면 해주시던 그 자식 사랑하는 마음을 대를이어 또 내자식에게 그대로 이어주면서 울 엄마를 나즈막하게불러본다.엄마............쪽머리를 곱게빗어 은비녀를꽂은 모습이 오늘따라 유난히 그리워 엄마가 자주 흥얼거리시던 노래 이미자ㄴ씨의동백 아가씨를 신청합니다.
둘재 딸 아이의 감기
이정아
2002.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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