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박은경
2002.04.15
조회 36
안녕하세요 영재님

오랫만에 이렇게 인터넷을 글을 띄우네요

매일 방송은 청취하면서도요

한편으로 무지 죄송하다는 생각도 들어요

그래도 가끔 이렇게 인터넷에 제 발취를 남겨야 되는데,,,,,

앞으로는 시간되는데로 자주 찾아 뵐께요

그리고 오랫만에 신청곡 부탁드려도 될까요

손성훈 의 내가 선택한 길

친구가 가사말이 넘 좋다고 하길래요

그럼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나도 당신과 같은 사람이 될 수 있을까


김 종원 詩


나도 당신과 같은 사람이 될 수 있을까
너무 높은 곳에 있어
바라보지 못하고
그저 생각만 하는 나에게
눈 낮추어 키를 맞추어 주는
당신과 같은 사람이 될 수 있을까


나도 당신과 같은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세상사는 길이 보이지 않을때
내가 아는 당신이라면
무엇을 하더라도 꼭 이룰거라고,
그렇게 말해주며
따스한 눈으로 눈까지 맞추어주는
당신과 같은 사람이 될 수 있을까


나도 당신과 같은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주면 줄 수록 더욱 더 가득히 고이는
끝이 없는 바다와 같은 사랑을 지니고 있는
이 세상 무엇보다 더 넓은 당신처럼
나도 당신과 같은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이 모든것이 무리라면
당신과 같은 사람이 될 수 없다면
당신과 같은 사람이 된다는게 내겐 무리라면
혹시,
당신과 같은 사람을 가질 수는 없을까
많은 무리가 따르더라도
당신과 같은 사람을 가질 수는 없을까

당신과 같은 사람을 가질수는 없을까...



이별한 날에는 그리움도 죄가 되나니...

<살며 시 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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