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 재는 아직도 타고 있는데최영숙사랑한다는 것은생각한다는 까닭일까붙잡고 있지만 어느새 가고 마는 것을사랑한다는 것은그리워한다는 까닭일까꼭 다문 입술을 깨물어도 자꾸만 그리운 것을슬퍼지는 것은사랑 때문일까.마음이 허전하게 무너져 내린다사랑한다는 것은고독 때문일까원망과 도리질만 기포처럼 생성하는 것을사랑한다는 것은이별을 만들기 위한 작업일까사랑과 이별의 그림자가 나를 흔든다.사랑한다는 것은가슴에 타버린 재만 남는 것일까아직도 활활 타고 있는데...... .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