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늘 시원한 목소리로 나른한 오후를 즐겁게 해 주시는 유영재씨,
항상 잘 들고 있습니다.
저희 아들이 어제는 독서실에서 오더니 화가 잔뜩 났더라구요.
글쎄, 공부하다가 저녁을 먹고 들어오니까 책가방이 없어졌대요.
그래서 독서실 주인께
"저 책가방이 없어 졌는데, 다른 사물함을 열어 봐야 겠어요"
아닌게 아니라 몇개를 열다가 어느 곳에서 아들의 가방이
발견 되었나봐요.
아들이 하는말
"엄마 세상에 믿을게 없네"
나는 그래도 가방을 찾았으니 다행이다.
앞으로는 네가 조심해라고 했지만 어쩐지 저도 기분이 그렇더라구요.
아직 어린 학생인데 벌써부터 남의 물건에 손을 대다니....
유영재씨, 세상이 서로 믿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요즘 시험공부 때문에 새벽2시까지 공부하느라
애쓰는 아들 힘내라고 전해주세요.
저희 가족과 함께 듣고 싶습니다.
신청곡
서울패밀리 : 내일이 찾아와도.
최진희 : 꼬마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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