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 세상에 존재하는 이유를 알게하다. - 생13탄의 열기와 감동
박현철
2002.05.01
조회 72
2002년 4월 30일.
우린 또 하루 삶, 살아있음 그 자체가 주는 감동을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이미 아이들이 초등학교에 다니는 두 여동생과 함께 어렵게
인천서구문화회관을 찾았을 때 이미 로비는 인파로 가득했습니다. 다소 입장이 늦어짐에도 누구 하나 불평없이 편안하게
담소를 나누는 모습부터 이미 예견된 출발이었습니다.

모두가 한 가족,
우리의 대장이신 유영재님도 출연자들도
그리고 함께한 모든 유가속 청취자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하나가 되어 있었습니다. 마치 하나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건
사람들처럼...
특히 우리 가족 모두가 좋아하는 최성수씨의 무대는
우리들의 나이마저 음악속에 녹여버리기에 충분했습니다.
유영재님의 뛰어난 안무에 맞춰
온 몸으로 따라 하던 '풀잎 사랑'은 아직도 귀에 생생합니다.
음악이 왜 세상에 존재하는지,
또 왜 존재해야만 하는지 그 이유를 분명하게 알게 해준
생 13탄의 열기와 감동은 오래도록 우리 형제들의
기억속에 간직될 것입니다.
영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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