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나들이
이종미
2002.05.01
조회 56
오늘근로자의날을맞아 하루보너스휴가를 얻은 기분으로 저의 남편과 모처럼 동대문 쇼핑을 다녀왔습니다. 햇쌀은 따갑고 직장을 벗어나 서울도심을 남편과 거닐었습니다.정말 살것은 많았지만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아 아이쇼핑으로 만족해야 했습니다.
등산용품을 몇가지 구경하고 점심을먹으려고 하는 순간 핸드폰이 울렸습니다.받아보니 딸아이였습니다."엄마 열쇠"하는것이 아니겠어요.남편이 문을잠그면서 다른 열쇠를주어보냈던거였어요.딸아이 덕분에 부랴부랴 서둘러 인천행 전철에 올라 집으로와 이렇게 유가속청취자 세상에글을올립니다.모처럼 남편과의짧은나들이었지만 남편과함께여서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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