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기회...
서미숙
2002.05.07
조회 43
안냐세여?
저는 서른이 아직 안된 주부에요.
전혀 라디오는 관심도 없었고 특히나 아이들과 쭉 같은시간을 보내다 보니 나만을 위해 라디오를 켤수도 없었죠..
그러다 한동안 놓았던 그림을 선배 결혼선물 요청으로 다시 그리게 되면서 우연히 93.7을 듣게 됐어요.
항상 4시부터 8시정도 까지 그림을 그리거든요..
손과 눈은 그림을...
귀는 유영재의 가요속으로....
제 세대에는 안 맞을것 같지만 워낙 어렸을적부터 언니들 영향으로 가요를 많이 접해 거의 다 아는 음악들이고
더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곡들이 많아 아주 잘 듣고 있어요.
유영재씨 목소리도 매력있고
특히 무엇보다 좋은건 말도 적고 광고도 적고 음악이 많기 때문이에요.
다른 방송들은 거의 3/1이 광고, 3/1이 사연, 음악은 3/1도 안되는게 많잖아요..
제가 처음이라 할 말이 넘 많았네요..
사실은 유영재의 가요속으로를 좋은 기회로 이용하고 싶어서요^^
어버이날이 내일이죠?
항상 울산에 사시는 시부모님께 멀리살고, 사업이 어렵단 이유로
어버이날마다 제대로 선물도, 그리고 money도 챙겨드리지 못해
너무나 죄송했거든요..
그마음을 아시기나 하실는지? 하여튼 부모님껜 사정이 여의치않아서이긴 하지만,,, 죄송해요.
그래서 듣고 싶은 음악도 신청하고
부모님께 선물로 드리고 싶네요.
처음부터 너무한 부탁인가요? ^^
신청곡은 임청정의 "늑대와 춤을" 비오느날 좀 가라앉죠?
이곡을 들으면 좀 up 될거 같아여.. 혹시 이곡이 아니면 이문세으 라일락 꽃향기 맡으며... (제목은 잘 몰라여..)도 좋은데...
그리고 선물은 화장품 어떨까요?
계속 좋은 방송 부탁드리구요.
유영재씨, 목소리보다 실물이 훨씬 젊어보여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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