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로 부터의 전화...
이미옥
2002.05.07
조회 38

오랜만에 글 올리려 자판에 두손을 얹는 순간
전화벨이 몇번울려 받으니 왜 이제야 받느냐는
핀잔과 함께 친구의 목소리....

기독교 방송 주파수가 어떻게 되????
순간 머리속에 생각은 하얀 백지...

가만 있어봐 지금 인터넷으로 들어가 있는데
home으로 다시 들어 갈께....
93.9 야..
지금 어딘데????
집...
회사는???
오늘 동해안으로 직원 모두 야유회 떠났어...
아줌마~~~ 직장에다 짤르라고 전화 해야 겠구만...
친구왈 짤릴 각오 하고 안갔어...

항상 멀 믿고 저렇게 당당한지 모르겠어요..
40대 중반이나 된 아줌마가...

영재님 이친구 한테 늘상 제가 입이 닿도록 자랑
했답니다
4시부터 8시까지 기독교 방송은 우리를 과거의 시간
속으로 돌아 가게 해준다고...
이 친구 절실한 불교 신자 랍니다...
하지만 음악이나 다른 모든것에는 종교에 연연며
살고 있지는 않고 따뜻한 가슴을 앉고 사는 친구랍니다.

오늘도 우리에게 뽀빠이의 시금치처럼 강한 에너지를
불어 넣어 주시는 영재님께 감사드립니다.

음악을 신청 하려니 노래 제목 들이 생각 나질 않네요..
참 그리구 제가 항상 "장사익님의 찔레꽃"틀어 달라구
했었는데 그 음악은 기약이 없나요????

**신청곡***
김종찬 ; 산다는 것은

중랑구 면목3동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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