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이 제생일이에요*^^*
신은주
2002.05.08
조회 45
안녕하세요.평소에 잘~ 듣고 있는 대학생이랍니다.
저는 82년 5월 8일에 태어났어요.원래 어린이날이 태어나는 날인
데요.. 제가 버티고 버텨서.. 5월 8일에 태어나게 되었데요.
제가 이렇게 여기에 글을 쓰게 된건요.
오늘 방송에서 엄마가 잘못들으셨을수도 있는데 신봉균이라는 분
이 신청곡을 신청했데요. 제 동생이름이 신봉길(고3)이거든요.
그래서 동생에게 니가한거 아니냐고 하시더라고요.
당연이..제동생은 아니었어요..^^
그래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저희 아버지는 지금 지방에서 도로공사에서 일을 하시고 계시고
요. 서울에서 저와 엄마와 봉길이와 이렇게 셋이 살아요.
저희 아버지와 어머니는 주말부부세요.
두분이 결혼하셔서..저를 낳으시고 제동생을 낳으시고..
이제 ..21년이 넘어가는 결혼생활이신데..
저 때문에 두분이 굉장히 고생을 많이 하셨어요.
제가..8개월이 되었을때 제가 보온병을 엎지르는 바람에 제 왼팔
에는 화상을 크게 입었거든요.
여름이 가까이 오면 두분에게 가장 신경 쓰이시는게 그거래요.
근데.전요 진짜 괜찮아요. 저보다 심한 사람도 많고요~! 저에겐
살아가는 별 지장이 없기 때문에 수술할 생각도 없어요.
하지만 부모님께는 그게 아닌가봐요.
그래서 두분이 그것 때문에 많이 싸우신적도 있데요..
그래서 두분께 너무 죄송해요.
제가 어버이날에 태어났잖아요~
그래서 다른 아이들보다도 어버이날을 뜻깊게 보내는것 같아요.
엄마,아빠께 너무 감사드려요.
저를 세상에 낳아서 이렇게 예쁘게 길러주셔서요~
은주는 엄마,아빠가 저의 엄마,아빠라는 사실이 너무나도 감사하
답니다.
사연을 처음 쓰는거라서... 너무 이상하기도 했는데요~
꼭~! 사연 읽어주세요~
아부를 하자면~제동생이 영재아저씨 넘 좋아해요..
목소리랑..거침없는 말투가 좋데요~ ^^
아..만약에 신청곡이 된다면요..
저희 엄마가 좋아하시는 이선희의 라일락이 질때요..
근데 분위기랑 안맞는 노래인가요?
사연 읽어주시는것 만으로도..감사할따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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