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민들레...
꿀딴지!
2002.05.10
조회 69
안녕하세요. 영재아찌!!!
가요속으로 리서치에서 꽃에 관한 이야기를 한다기에
글 올립니다.

진미령에 하얀 민들레를 보니,
잊어 지냈던 일이 생각이 나는군요.
알고 지냈던 오빠에 친구분이 저를 무척이나
동생처럼 챙겨주셨지요.
저는 그냥 오빠 친구니깐, 편안하게만 대했지요.
그런데, 가면 갈수록 오빠가 무척이나
힘이 들어하더라고요. 마음도 못잡고...
술도 예전 보다 더 많이 먹고 말입니다...
어느날, 갑자기 광명으로 올수 없냐고 묻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전철을 타고 올라갔습니다.
저를 갑자기 누나에게 소개를 시켜주는거예요.
조금 당황스럽더라고요. 그때 잘 넘겼지만...
그후로, 오빠가 고백을 하더라고요.
사랑한다고, 결혼하자고...
이승철에 "친구에 친구를 사랑했네"처럼 되어버렸지요.
저는 시간이 약이다 싶어서, 천천히 연락을 끝고,
좋은 기회때 얘기해서, 지금은 좋은 사이가 됐습니다.
저도 무척이나 힘이 들었지만, 좋은 결과가 나와서
기뻤습니다.

그 오빠가 무척이나 좋아했던 하얀민들레...
제가 이제는 좋은 추억으로 오빠를 생각하며
노래방에 가면 꼭 부른답니다.(흑흑~~~)
조금있으면 그 오빠가 결혼한데요. 저를 잊고 말입니다.
지금이라도 그 오빠에게 가면 오빠가 좋아하겠지만.
모두에게 상처주는 것은 옳지 않잖아요???

신청곡 : 아찌! 신청곡이나 들려주세요. 진미령 - 하얀민들레
주 소 : 인천 남구 주안6동 983 인천지방법원 민사합의과
전 화 : (***-****-**** 김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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