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음악 전성시대에서 왕팬이 되어버렸거든요..
윤영신
2002.05.18
조회 73
간만에 보는 푸른 하늘입니다..
어제 노래 안들려주셔서 삐질려고 했는데...
날씨가 좋아서...

언제간 들려주시겠지요.
청취자 세상속의 많은 신청곡들을 보면 이해가 되요...
좋은 하루 되세요..

자탄풍 게시판에서 글을 하나 읽었어요...
님들의 모습에 맘이 따뜻해서요..
무단으로 글을 올려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홈 게시판에 실린 글이라 한번 올리고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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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8일 우리학교에 자전거 탄 풍경이 왔었죠..

그 전에 김경호가 쓸어간 텅 빈 자리 였지만.......

그 큰 체육관에 30여명이 남아 자전거 탄 풍경의 최선을 다하는

노랫말과 기타소리에 젖어들었습니다.

공연 후 대기실에서 미안하다는 우리학교 학생회 간부들의

등판에 커다란 싸인을 해 주며 그랬죠..

"저희는 1명만 있어도 필요한 곳에서 노래를 합니다.

저희가 오히려 미안합니다"

그리고 다음 순서가 없으면 계속하겠다고 하던 그 말..

노래를 사랑하는 것...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

광란의 김경호 3곡은 잘 기억이 나질 않네요....

어제 큰 아이가 "아빠 등에 뭐라고 써 있는거야 ?" 하길래

"사랑" 이예요 공주님......

흐믓한 기억하나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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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콘서트에 가나 가수들의 혼신을 다한 모습에서
감동받고 그냥 방송이나 cd 통해서 듣는 것과는
다른 모습에 맘이 설레지요...
저렇게 좋아하는 것을 위해 열심히 살아가는 이들이 있구나...
안주해서 살아가려는 나 자신을 추수리게 되기도 하고요..
내가 좋아하고 꿈꾸고 이루고 있는 것은 무엇이지..
그래서 공연속의 그들의 모습을 좋아합니다..

1사람을 위해서도 이렇듯 열심히 준비(1시간전 도착..준비)하고
노래하는 이들의 모습이 아름답지 않으세요.


꼬랑지 : 참?? 만화성경이 아직 도착이 안됐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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