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듸오에서 흘러나오는 영재님의목소리
잘듣구 잇어요..금요일 2부와 토요일껀 잘못들엇어요
우리컴 서버가 불안해서 너무 끊겨서요...
지금은 월요일꺼 듣구 잇어요....
오늘 날씨 무지하게 좋구요......여긴 월요일 이에요
벌써 점심때가 됏네요....
브라질엔 교민이 약 4만명이 되구요..
대부분 의류업에 종사하구잇어요..
요즘은 여기경기가 어렵다네요 에전엔 정말 좋앗다더군요..
한국사람들 돈두 많이 벌엇엇데요...지금은 다들어렵대요..
그래두 우리나라 사람들 겉으론 잘사는거처럼 보여요
좋은 자가용에 ......
그러니 강도들 한테 제일먼저 타겟이 된데요
저 여기온지 2년됏는데 벌써 총두번봣어요..
총하면 막연하게 장난감이나 군인들이 가지구잇는것
이라구 생각햇엇는데 ...정말 장난이 아니에요
어젯밤엔 총 소리가 나서 밖을 내다보니
브라질인이 총을쐇어요..한국 사람한테요
제가사는 아파트는 10층이라서 그 브라질인이
총들구 비틀거리는 모습보면서 겁이 덜컥낫어요
저 총잘못쏘면 제가 맞을수도 잇겟다 싶구요
그러면서두 구경하는걸 멈출수가 없엇어요..
다행히 다친사람 없구요 죽지두 않앗어요..
총들구 잇는 사람이 술에 취햇더라구요..
순식간에 잡히구 경찰차 모이구 ...
이나라는 사건나면 거의 죽음이에요 총때문이지요
그 한국사람과 시비가붙어서 갑자기 브라인이
총쏜거래요.....그 한국사람 천만 다행으로
죽지안앗길래망정이지 내년 이맘때면 제삿날될뻔햇어요
밖에 나가보구 싶은 생각은 굴뚝 같았지만 무서워서 엄두도 못냈어요 창문으로 내다보면서 전 순간
산다는것과 죽는것은 간발에 차이라구
생각햇어요.....하루하루살면서 내가 살아있는것에 대한
별다른 생각을 하지않구 살아왓어요
그냥 살아있으니 살아가지 이러구 살아왓엇어요
어젯밤에 사건으로 전 제가 산다는것에
대한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됏어요
암튼 무서운 밤이엇어요......실감안나시죠?
그 한국사람 놀랐을텐데 청심환은 먹엇는지..궁금해하면서
글올리구 있어요.....
영재님 건강하시구요.....뱅크의 가질수 없는 너
들려주세요......아님 영재님이 좋은 노래
추천해주시구요........을순랑 같이 들을께요..
영재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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