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번쩍 뜨이게 하는 이름, 안치환!
귀 솔깃하게 하는 이름, 안치환!
안치환 콘서트 티켓이라는 말에 눈 번쩍! 귀 솔깃!
그런데 조금 걸리더라구요.
티켓에 눈이 어두워져 메일을 보낸다는 것이 말이지요.
이른바 불혹의 나이, 세상의 어떤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고
앞만 보고 갈 연세 아닌가요.
그런데...
인연이란 이렇게 속물 근성을 백일하에 드러내면서 만들어질 수도 있는 거지 합리화하면서...
바로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
노래하는 이에게 힘을 실어 주기 위해 음반이 나오면 음반을 사고 노래 부르면 콘서트 티켓을 끊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안치환 님의 팬,
빈약한 주머니를 가진 팬은 좀 개운치가 않습니다.
아무 대가도 지불하지 않고 노래를 듣고, 목이 터져라 열창하는 모습을 지켜본다는 것은 정말 미안한 일이니까요.
그래두요...
열기 가득한 그곳으로 달려가고 싶다는 마음 굴뚝 같네요.
노래 들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안치환- 매향리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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