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경애
2002.05.29
조회 31
안녕하세요, 영재님...

오늘 드뎌 하루를 결석하고야 말았습니다...

무슨 결석이냐구요? "유.가.속" 오늘의 방송, 그러니까 5월 28일 방송을 듣지 못했다는 거죠...^^;;;

음... 28일 밤을 넘어 29일 새벽인 지금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는 건요...

26일날, 회사 다니면서 친했던 친구를 7년만에 만났습니다...

연락은 쭉 하고 있었지만, 사는 게 바쁘다보니 얼굴을 통 보지 못했던 친구였거든요...

그런데... 친구를 만나서 오랜만에 얘기두 한 것 까지는 좋았지만...

웬지 모르는 어색함... 그런게 느껴지더군요.

솔직히, 그 친구는... 잘 사는 편이었거든요...

그 친구가 뭐라고 하는 친구는 절대 아니지만, 괜히 저도 모르게 기가 죽더라구요...

그 친구가 부럽기도 하구요... 이게 속이 좁다는 증거가 될 지도 모르지만요...^^;;;

참!!! 저, 축하해 주실 일이 생겼는데...

이 나이를 먹어서 축하받을 일인지는 모르나, 어쨌든 말씀이나 드려볼랍니다...

5월 30일이 제 결혼 기념일이예요... 1982년에 결혼했으니, 햇수로 21년...

정신적인 어려움도 있었고, 경제적인 어려움도 있었지만...

아이들이 밝게 잘 자라주어서 너무 고맙고...

남편도 지난 세월동안 식구들을 위해 성실하게 살아줘서(^^;)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구요...

신청곡이 있습니다... 26일날 만났다는 그 친구에게 전하고 싶은데요...

조용필의 "친구여" 아니면... 신성우의 "서시"입니다...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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