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지난 서울랜드에서 뵈었습니다.
제 여자친구가 끌고 들어간 삼천리 극장에서 저는 몹시도 참기 어려운 질투를 느꼈답니다.
유영재씨를 보자마자 입이 귀에 걸리고..제겐 그런 모습 잘 안보여줬는데...
손을 흔들고 반가워하고...역시 제겐.....흑흑..
너무 멋져요 소리치질 않나...제겐 한번도 없었는데...
그 바라보는 눈빛이란.....절 바라볼땐 노려보는듯 하기만한데..
매일 유영재의 가요속으로를 듣는 제 여자친구에게 전 무슨 아줌마틱한 프로를 듣냐고 놀리기도 했는데 그럴때 마다 여자친구는 좋은 노래와 살아가는 얘기들로 따뜻함이 베어있는 프로라고..좋은 말은 다 갖다 붙여 칭찬하더군요..
전 바쁘단 핑계로 여자친구에게 많은 관심을 쏟지 못하고 있답니다.
조금 여유가 있는 토요일 오전..문득 지난 주 일요일 유영재씨에 대한 질투가 다시금 일어 이곳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태어나 처음 글을 써보네요..
오늘은 토요일이라 여자친구가 이 방송을 듣지 못하겠지만 이 글을 보고 놀랄 그 모습..안봐도 압니다. 얼마나 기뻐할지..(호들갑떨지...)
그 사랑스런 저의 그녀..유영재씨를 질투하게끔 한 그녀에게 연극을 보여주고 싶은 욕심이 생깁니다.
6월 6일 오랜만에 그녀와 연극 공연을 보고 싶군요..
아마도 이 프로를 통해 보는 연극이라면 우리 여자친구 완전히 유영재씨에게 보냈던 그 감동을 보내지 않을까..
유영재씨..
저에게 멋진 남자친구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겠습니까?
유영재씨를 질투했었슴다.....
조성진
2002.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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