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허울없이 지내는 좋은 사이
있는 말 없는 말 다꺼내
비위 맞추지 않아도 되고,
약점을 날카롭게 지적해 주면
오히려 고맙게 생각되고,
힘들어할 때
항상 손 닿을 수 있는 거리안에 있어 주고,
비밀을 모조리 털어놓지 않아도 이해하고,
그애게만 말해준 건 끝까지 그애만이 알고 있고,
좋은 일 있으면 진심으로 웃으며 그애만이 알고 있고,
주저리 주저리 화풀이 해도 귀찮아 하지 않고,
한밤중에도 편안하게 전화해서 얘기할 수 있고,
주저앉아 생을 포기하지 않도록 늘 격려해 주고,
가끔 사소한 일로 싸우면
그 이유 때문에 뜬 눈으로 밤새우고,
다음날 새벽, 당장 전화해서 진심으로 사과하고,
내 아픔보다도 더 크게 서로의 힘듦을 느끼고,
있는 듯 없는 듯 지내는 것처럼 보여도
한 쪽이 없음 허전해서 견딜 수 없는
허울없이 지내는 좋은 사이
바로 너와나
조금이긴 했지만 어제 내린 비가 정말로 반가웠습니다.
이제 곧 장마가 오겠지요..
어렸을적 쏟아지는 소나기가 좋아
책가방도 학교에 두고 교복을 다 적셔가며
흠뻑 비를 맞고 집까지 걸어가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그때 함께 비를 맞던 친구들 ..
지금은 어디서 잘 지내고들 있는지.
한번의 비가 이렇게 많은 그리움을 남기고 갑니다...
이제는 남의 눈을 먼저 생각하는 내가 되어버렸지만
그때 그 마음만은 오래도록 간직하며 살아갈것입니다.
그럼 오늘도 수고 하시구요!!
유가속을 사랑하시는 모든 분께 좋은 일만 가~~득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유가속이란 이름으로 우린 친구니까요!!
행복하십쑈!!
김민우의 휴식같은 친구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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