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에서 보는 월드컵~아줌마 특파원^^
정명순
2002.06.07
조회 35
안녕하세요. 영재님 듣기좋은 목소리
기분좋게 듣구 있어요~!!화이팅~코리아~!!
한국의 월드컵열기를 여기서두 느낄수가 있어요
개막식을 보면서 가슴이 벅차올라저두 모르게 눈물이...
제 아들은 지금 17살 인데요..엄마 저기가 한국이란게
믿겨지지 않는다면서 그것두 생방으로 브라질에서
한국을 본다는게 너무기분좋다구 ..흥분을 했어요..
전평소에 축구를 좋아하지 않았는데 요즘 월드컵을 한국에서
한다는것땜에 채널 고정해놓구 있어요....요즘은티비에서
가끔 한국의 이모저모가 나오거든요..너무 보기좋아서
혹시 또 나올까싶어 티비앞을 서성이구 있어요..
한국축구 하던날.!! 남편과 아들은 출근과 학교두 안가구
마음졸이면서 보구 있었어요...골이 터지면서
거의 미친듯이 소리를 질럿어요~~!!
어디서들 사는지 한국사람들의 함성소리가 얼마나 큰지요..
그 기분좋은 함성소리들.....
우리나라가 이기구 기분좋게 아들과남편은 늦게
학교루 회사루 갓어요....저두 하루종일
흥분된 마음을 가라앉히기가 힘들엇어요...
저의 거실엔 2002 월드컵 선수단 의 싸인이 들어있는
태극마크가 선명한 빨간 선수복을 큰 액자에
넣어 걸어놓앗어요 얼마나 자랑스러운지요....
저희 아들이 축구를 너무 좋아해서 일주일에
세번씩 크럽에 나가 축구를 하는데 거기 선생님이
한국에 갓다오시면서 받아오셧어요....
싸인에 들어있는 번호를 보면서 선수들이 어쩐지
더 가깝게 느겨지는거 있죠,,이제 10일날 여기 시간으론
새벽에 태극전사들의 자랑스런 모습을
다시 보면서 브라질 사람들이 잠들어 있던 말던
우리 한국사람들이맘껏 소리지를 그새벽이 기달려지네요
전 분명히 2대 1로 이길것 같애요...이길거에요 분명히...
영재님 제가 맞추면 저두 선물 주실거죠?
개막식날 30년이상 브라질에서 사셧던 한교민할아버지
께서 인터뷰하시는 장면을 보앗는데요
인터뷰 내내 눈물을 흘리시면서 가슴이 너무나두
벅차셔서 말씀을 잘 잇지못하시더라구요...
저두 그장면보면서 같이 눈물을 줄줄......
이제 16강에 들어가는 그날 온 국민이 너무 기뻐
눈물을 줄줄 흘릴 그날을 기다리며..
대~한민국~~화이팅 코리아~~~~영재님 머나먼 브라질에서두
우리 교민들이 열띤응원을 한국으로 보내고 잇습니다
이상 브라질 아줌마 특파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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