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사한 울 엄마
김흥임
2002.06.15
조회 51

안녕 하셔요
유가속 듣기만 즐기고 참여는 가끔 하는 아짐인데여

제가 혼자 약이 올라서여^^
저희 엄마는여
큰며느리 생일엔 해년 마다 떡만들어 짊어 지구
그 먼 충청도 땅에서 올라 오십니다.
당근 며칠전에도 그리 하셧구여

근데요
딸은 만만하다구
흑^^

돌아 오는 화요일이면 제 생일 이걸랑여
신랑이야 하늘에서 내려다 보며 마음뿐일테고
아이들이야 키만 컷지
마음밭은 얼라들일 뿐이구여

엄마는여
저 혼자 지내야 하는거 뻔히 아시면서도
시침 뚝 떼 버리십니다

며느리 한테 잘 하시는거야 지혜로우신거란거
알지만
흑............
그래도 섭합니다
표현도 못하구....

오랜만에 부탁 하나 드려도 될까여?
허락 된다면
사랑은 비를 타고
뮤지컬 티켓
두장만 부탁 하려구염

듣고 싶은 노래도 있습니다
김동욱:편지
임재범:사랑보다 깊은 상처

늘 행복 하시구
건강도 하시라구
빌어 드리며
오늘은 이만................

t435 -1624
김흥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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