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비를타고를 남편과 함께
안효정
2002.06.22
조회 52
저는 파주여고 교사입니다.
학교에서 체육과목을 가르치며 방과후에 무용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한국무용일 전공이라 다른공연은 많이 못봤었는데 기회가 되면 꼭 보고 싶군요. 또 한때는 뮤지컬 배우가 되고자 했었지요.
무용을 했다고 해서 공연을 많이 보게;되는 것도 아니거든요.
사실은 29일 특별한 날입니다.
저희는남편이 사법고시생이기 때문에 결혼을 일찍하고 5개월신혼을보낸뒤 사병으로 군에 갔습니다.
다녀와서는 계속 시험공부중인데 25일부터4일동안 2차시험을 본다음날이 바로 29일 입니다.
사정이 이러하여 20날이 결혼기념일인데도 불구하고
식사한번같이 못하고 서로 편지만 주고 받았습니다.
일년에 한번 있는 무용교육학회가 29-30일에 있음에도 불구하고(사실 1년을 기다리거든요) 남편의 시험후 휴식의 첫날인데
전주익산(학회가 열리는 원광대)까지 가기고 그렇고 해서 학회 참석도 못하고, 또여행을 가자니 교회에서 섬기는 것도 있는데 예배를 다른데서 드릴수도 없고,
여러모로 29일을 남편을 위해 포기한 날인데 어떻게 보낼까 걱정하고 있었습니다.
공연 티겟이 생기면 둘이 데이트를 할 수 있겠네요.
사실 아침에 일찍 출근하며 라디오를 듣기 때문에 유영재씨의 프로는 잘 못듣지만 이번 인연으로 애청자가 되길 바랍니다.
신청곡 올리지요
거위의 꿈인가요? 맞는지 모르지만 같이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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