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속님~ 오랫만에 인사 꾸벅~~
민제맘
2002.06.29
조회 38
전 민제 엄마랍니다
이렇게 참여는 잘 못하다가 왠지 높은 벽이 느껴져서 쉽게 펜을 들지 못했답니다~~
하지만 오늘은 용기를 내서 문을 똑똑 두드려봅니다~~
전 결혼6년째 드는 아줌마 일명 직업난에는 '전업주부'라고 적는사람이지요.그동안 두아이가 태어났고 그녀석들 (극성스런 아들만 둘이거던요)덕분(?)에 하루에도 몇번씩 헐크 아줌마가 돼야 하는 서글픈 날들을 보내지만 이런저런 생활속 스트레스를 분출할수 있게하는 방법은 음악이지요.가끔은 이렇게 글도 올리면서 시원하게 쏟아보고싶지만 그것도 왠지 신세 타령같아서 쉽지는 않더라구요.
오늘은 토요일이라서 큰아이도 유치원을 쉬는날이라 하루종일 집안을 들락날락 거리며 열심히 엄마를 부르는 소리가 대문 밖에 끊이지않았어요.작은 녀석도 형아 있다고 그런지 신이나서 오늘은 낮잠도 안자다가 방금전에야 잠이 들었답니다
아침에 눈뜨서 시작된 하루 중에 이제사 저만의 시간을 가져봅니다~~
에구구 누가 아이들 키우는걸 육아 전쟁이라고 하던데 그말이 어쩜 그렇게 맞는지...하지만 툭툭 털고 씩씩한 엄마가 돼야 한다는걸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기에 오늘도 방송에 귀를 열고 있지요~~
참 늦진 않았는지... 저 염치없지만 희망해도될까요?
제목이 너무 맘에 드네요.'가난한 날의 행복'이책 저도 받아보고싶습니다.만약에 기회가 된다면 행운이 뚝 떨어진다면~~ 푹푹 찔것같은 이여름을 아름다운 귀한 책 속에 파묻혀 아이들을 키우며쌓이는 시름들도 툭툭 털어내보고싶습니다
즐거운 주말입니다.오늘 뉴스봤더니 콘도 같은 관광지엔 빈방에 없다고 하더군요.저희는 그런 호사는(?)꿈도 못꾸지만 연달아 삼일 연휴를 아이들과 한바탕 지지고 볶으며 보낼것같아요~~
모두들 아무쪼록 즐겁고 신나는 주말 되시길 바라며~~
참 오늘 터키와의 아름다운 경기에서 우리 태극전사들이 꼬옥 승리의 기쁨을 안겨주시길 기도하면서 이만 총총~~
안녕히계세요~~

만약 책 선물 주신다면 이곳으로 오시면(?)된답니다.
경기도 안산시 선부2동 1063-4(202)호
황미임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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