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날의 행복
김남희
2002.07.01
조회 47
안녕하세요.
오늘 하루가 유난히 길었을 제 친구에게 선물하고 싶어 신청합니다.
친구가 포항에서도 한참 더 들어사는 시골에 간지가 벌써 6개월이 되었는데 급식소일도 하고 지금은 학교 경비를 한대요.
오늘 출근 한지 하루 되었는데 전화가 3번 왔어요. 얼마나 시간이 안가고 힘든지 라면을 먹고 과자를 먹고 운동장을 10번 돌아도 시간이 안 가더래요. 혼자서 이 긴긴 휴일을 보내려니..
저라도 힘들어했을꺼예요.
지금은 비록 일이 잘 안 풀리고 힘이 들지만 희망이 있고 자라나는 아이들을 보며 기쁨을 찾아 다닌대요. 우리 친구에게 어울리는 책인것 같고 경비보며 읽을 책이 없다고 하는데 선물이 온다면 너무 좋아할꺼예요.
제가 주소를 잘 모르는데 전화해서 보내줄테니 우선 저희집으로 보내주세요. 좋은 프로그램이 많은데 참석할수 없어 안타깝군요. 저는 못가지만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좋은 이야기 많이 들려주세요.
경기도 의왕시 내손 2동 691-16 201호(437-810)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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