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 달간... 저뿐만 아니라 국민들의 가슴을 뻥 뚫리게 해 주었던 월드컵이 끝났네요...
음... 그동안 월드컵 때문에 글 올리는 것이 줄어들었다면 이해를 해 주실런지요...^^;
그것때문에 기분도 좋았었고, 한국인으로 태어난 것에 대한 자부심도 느꼈지만...
이건 무슨 기분인지 맥이 풀리는 것 같고... 인근에 있는 상암동경기장 앞을 지나갈 때면...
열기가 느껴지지 않고 함성이 들리지 않는 그 곳이 어쩐지 허전하고 외로워 보인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국 경기가 있을 때마다, 상암동 월드컵 공원에 가서 응원을 했던 저이기에 더욱 그럴지도 모르는 일이지만요...
저처럼 이런 느낌 가지시는 분들... 많으시겠죠??
아마도 이 허전함은 당분간 계속 될 듯 싶습니다...
그러나 힘들지만, 일상 생활로 돌아와야 하는 것 또한 우리의 의무라고 생각하는 바이구요...
우리 모두 힘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의 의무, 우리가 하지 않으면 누가 대신 하겠습니까...
참!!! 노래 한 곡, 신청할께요...
"윤도현 밴드의 너를 보내고" 이 노래...
요즘 들어서 다른 라디오 방송에서도 자주 나오는 거 같구... 노래가 애잔하고 너무 좋은데...
굳이 신청의 의미를 부여하자면... 월드컵을 보내고... 이 의미쯤 되겠죠?? ^^;;;
날씨가 점점 더워지지만, 이 방송 듣고 힘내시는 분들 있다는 거 잊지 마시고...
유영재 님과 유가속 모든 식구분들도 힘내세요...^^
서울시 마포구 망원2동 438-9 부흥연립 B동 18-1호 김경애 (121-232)
***-****-**** / ***-****-****
오랜만이네요...^^
김경애
2002.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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