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사정상 학교를 그만두고 집에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엄마얼굴 보기가 미안합니다
엄마는 늘 격려해 주시고 웃어 주시고 힘을 주시고 기다려 주시고 있으세요.
전 애교도 없고 무뚝뚝한 성격 때문에 고맙다거나 사랑한다는 표현 한번 한 적 없고요.
제가 책상에 앉으면 방해가 될까봐 TV조차 키지 못하시고 밖에 나갔다 오시면 "너 줄라고 고기 사왔다" 라며 활짝 웃으시는 엄마를 보면 혼자 몰래 운 적도 많았습니다
혼자 집에 있을까봐 절두고 밖에도 잘 안나가시는 엄마세요.
그런엄마한테 깜짝 선물을 하고 싶어서요.
뭘 해드릴까 하다가 이런 좋은 공연이 있다고 해서 이렇게 티켓을 신청합니다
엄마 친구분과 함께 가시도록 2매를 신청합니다
제 이름은 김은지 이구요
주소는 서울시 도봉구 도봉2동 한신아파트 110동 304호 이고
전화번호는 ***-****-****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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