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울리가 없겠죠.
한향숙
2002.07.06
조회 51
글올린다고 다되고, 전화한다고 다 되는게 방송이 아니란걸
알면서도 새삼 속상하고 아쉽기만 한 맘입니다.

어쩌다 굼뜬 아낙네가 되어
마음만 바쁘지 행동으로 옮기기가 이리 쉽지 않은지도 이제사
알았습니다.

뉴스에선 장마로 인한 피해소식이 속출하고 있는데
상처받은 내맘만 소중한줄 알고
그래도 위안삼아 노래나 신청해보는 이기적인 아줌마이기를
주저하지 않겠습니다.

오전엔 얼룩진 흉한 유리창이나 청소하고
오후엔 차분히 비에섞인 노래를 듣고 싶습니다.

조용필님의 "킬리만자로의 표범"
이승철님의 "고백"
박강성님의 "장난감병정"
김동욱님의 "미련한사랑"
김현석님의 "러브"

이중에 하나는 설마~

열심히 듣겠습니다. 그리고 이제부턴 모니터요원이 될까
생각중입니다. 특히, 영재님의 언변에 대해서...

***-****-**** 의정부의 veronica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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