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들은 좋겠네요.
한향숙
2002.07.15
조회 63
캠프에 초대된 그대들이여.
못가서 맘도 아프고, 약도 올라 퐁퐁 뛰고 싶은 우리들 생각도
좀 하소.
6월 월드컵을 끝내고 7월은 그럭저럭 6월의 여흥으로 어떻게
보내겠지만
무더운 8월의 한여름을 어찌 보낼까 벌써부터 맥빠지는 사람들
도 많다는걸 아시는지...
초대된 님들의 한결같은
"너무 기뻐요." "8월이 언제 올까 기대되요." 하는 글들을
보고 있자니
세상에서 나만 소외된것 같은 상실감으로
하루하루가 지칠뿐입니다.
이해하시죠?
사촌이 땅을 사면 배아프다는 사실.
속이 좁아 배아픔을 숨기지 못하고 이렇게 몇자 적습니다.
아마 이런 맘을 먹기 때문에
좋은 일이 안생기는 지도 모르지만...
그러나 자꾸만 도전할겁니다.
될때까지 쭈~ 욱
오늘은 월요일!
영재님! 기분좀 풀어주세요.
변진섭님의 "가장 슬픈날의 왈츠" 듣고나서
다시 힘을 추슬르고
기대감으로 매일매일 유가속 청취하겠습니다.
***-****-**** 의정부 호원동에서 한 향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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