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사한 스토커......
정명길
2002.07.16
조회 65
제겐 친구가 있어요
봄이면 철쭉이 만발했다고 철쭉 옆에서 차한잔
하자고 부르고
여름이면 앵두가 퉁퉁하게 불어 빨갛게 익었다고
너와 내 입술과 비교해 보자고[누가 더 앵두 입술인가] 전화해서 부르고
몇일전엔 무화과가 밤톨만하게 커졌다고 불렀었죠
가을이면 석류가 탐스럽다고 부르면 되구요....
우린 학교에 입학한 아들녀석 때문에 알게 되었죠..
벌써 사년이 되었구요.
우린 양띠구요 자라난 고향이 농촌인 점이 같구요
둘다 남매를 두었구요.
이름은 신순자....강원도 영월이 태어나고 자란곳이죠
전 충정도 당진이구요...
그래서 유년시절 이야기기를 하다보면 시간가는 줄 모르죠..
끝까지 갈 친구가 될 것 같아요..[미모는 제가 한수 위죠 후후]
그래서 장충동에서 함께 콘서트도 꼭 보고 싶어요..
초대장을 보내주시면 감사할께요..
영재님께서 보내주시는 초대장으로 가고 싶습니다..
꿈은 이루어진다죠?[후후후후]
그리고 제목을 스토커라고 썼는데요...
전 몇몇분을 늘 주시하며 따라다닙니다.
그분들에 집주위를 배회하며 사생활을 쫒느냐구요..?절대루
아니죠 라디오 음악방송을 늘 따라다니죠...[20년 정도 이종환님]
김세원 김광한 이종환......이젠 영재님도 포함입니다...
정말루요......뚝심있는 스토커죠? 멎진 스토커구요..
제 마음이예요...
이래도 초대장 안주시진 않겠죠?
음....가볍게 쓴 느낌이 드시겠지만 모두 진심입니다...
알아주세요..[너무 구걸하다시피 했나요 제가...쬐끔 염치없음]
순자한테 얘기도 해놓았어요..전 믿어요...
그럼 모두모두 건강 하시고 오늘도 좋은 방송 부탁해요.
감싸 합니다 [꾸벅]....
서울시 성동구 송정동 66-223 3층..멎진 스토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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