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 같은 이야기
안연희
2002.07.23
조회 56
안녕하세요?

비가오면 생각 나는 어린시절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은 어린이용 우산이 흔하지만 저 어릴적에는 거의 대부분의

아이들이 비닐우산 아니면 엄마 아빠의 우산을 쓰고 다녔습니

다. 그때 친구에게 빨간색의 예쁜 어린이용 우산이 있었습니다.

나는 그 우산이 한번 써보고 싶어서 친구에게 부탁해서 문방구

가는 길에 우산을 빌려서 노래를 부르며 가고 있었습니다.

그때 멀리 처마 밑에서 한 아저씨가 비를 피하고 있었습니다.

나는 그 작은 우산의 한 쪽을 그 아저씨에게 양보하고 가고 있었

습니다.아저씨께서는 너무 고맙다고 찐빵 이라도 사 주신다며 근

처에 있는 찐빵 집으로 저를 데리고 갔습니다. 아저씨는 찐빵

을 시키시더니 잠깐 화장실에 가신다고 하시면서 우산을 들고

밖으로 나가셨습니다. 한참후 찐빵이 나오고 나는 찐빵을 바라보

며 아저씨를 기다렸지만 아저씨는 오시지를 않았습니다,

20 여년이 흐른 지금 그 찐빵집은 없어 졌지만 비가 오면 생각

나는 어린시절의 기억 입니다.

신청곡 ####둘 다섯의 긴 머리 소녀#####

경기도 김포시 북변동 815번지 풍년마을 201동 1102호 안연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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