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정명길...
2002.07.25
조회 50
파아란 하늘이 저멀리 높게높게 느껴집니다...
유리알처럼 투명한 오전에 햇살이 싱싱 합니다...
음악이 흐르고 아이들은 놀며 타투기도하며 그림일기를
쓰고 있내요...
도심에 갖힌 아이들이 측은해보이기도 합니다..
이럴때 농촌에 친정이라도 있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멱감고...들판을 뛰놀며 벌레도 잡아보고 ...들꽂에
코를 대고 흠흠 향도 느껴보고....
......................................................
어느날 큰녀석이 파리를 잡아서는 냉동실에 얼리고...
전자렌지에 넣고 돌리더군요...아무리 호기심이 많아도 그렇지.
전 할말이 언뜻 생각나지 않더군요...
도시에 살기때문에 정서가 메마른게 아닌가도 생각해 봅니다...
............................................................
아이들 몰고 가까운 수락산 이라도 올라야겠습니다....
최백호 고독..임지훈 누나야...
들을 수 있을까요?.....송정동에서...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