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재씨 안녕하세요?
캠프를 마치고 오랜만에 들립니다.
에어콘 바람이 어째 시원하게 느껴지지 않은 날입니다.
이상하게도 집도 바닥 공사를 시작하더니 학교도 공사를 시작해서 오나가나 시멘트 냄새와 까맣게 끄을린 아저씨들만 만나게 됩니다.
깔끔하게 공사가 끝난 날을 기대하면 참아내야겠지만요..
고시원에서 열심히 책을 파고 있는 동생과 함께 노틀담의 꼽추를 보고 싶네요..
영화 한편 제대로 못 보고 도서관과 고시원을 왔다갔다 하는 동생이 안쓰럽긴 해도 스스로 도전하고 싶은 어떤 것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는 동생이 대견하기도 합니다.
몸보신 시켜준답시고 시간만 뺏곤 했는데 이번엔 잠깐의 여유를 선물하고 싶네요..
부탁합니다.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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