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미리내님, 정명길님 보세요.
grace
2002.08.02
조회 93
8월하구 이틀째,
흐르는 시간은 어찌할 수없는 것
그러나 슬퍼하지는 않을거예요
그것이 인생이니까요
두 분의 메시지를 읽고 마음의 동요와 함께 눈물이

우리가 함께 하는 시간들은 참으로 소중하지요
영미리내님 고생이 많으셨네요
그리고 정명길님도

저의 아버님은 1년 6개월동안 투병하고 있어요
지금은 물도 한모금 마시지 못한채 거의 보름동안
병상에 계시죠
다행인 것은 통증이 없다는 것
영혼이 평안해서인지 표정 또한 편안하시죠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기도할 뿐이지요
하늘나라 가시는 그 길이 험난하지 않게 해달라고
이제는 갸냘프고 더없이 가벼워진 아버지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the root of my life!

그래요, 우리 함께 기도해요
그리고 힘내요
함께 나누는 삶을 통해 아름다움과 행복을 이야기 해요.
그 것이 바로 우리의 삶!

어제 도서관에서 최 요섭의 글 모음을 읽었거든요.

삶은 나 자신을
작디 작은 존재로
이해하는 데서 출발하여
존엄하고 위대한 존재라는
깊이 있는 자각에 이르는 것
.......................
작은 데서 큰 것으로
없음에서 의미로
텅빔에서 충실함으로

인생은 살아갈 일이다

언젠가 다시 사랑할 수 있다면이라는 최요섭씨의 책자에서

언제나 사랑과 감동 그리고 행복,
삶의 이야기들을 함께 나누고 싶은 g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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