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비가 쏟아지네요.
부지런히 목동으로 향하시는 발걸음이 많을텐데...
하지만 곧 그칠거에요
전 행사를 준비하면 비가 오면 어쩌나 하는 걱정을 하지 않았지요. 단체행사를 준비하던때가 있었는데 市담당자는 비가 오면 어떻게 대처할지에 대해 물었습니다.
' 비가 왜 오는데요?'라는 내 대답에 그분은 이런 행사를 준비하며 만약에 대한 사태의 준비가 없는 것은 무식한 소치라며 한심한 듯 바라보았지요.
하지만 내가 준비한 모든 행사에 비가 오면 어쩌나 하는 걱정을 한 적이 없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기도했기 때문에 비가 오지 않을거란 믿음이 늘 있었습니다.
그래서 어떤 선생님은 행사를 준비할때 우리와 같은 날을 잡곤 했지요.
사설이 길었네요.
이렇게 비가 내려 행사를 준비하는 <유.가.속> 제작팀등의 마음이 염려스러워 한 이야기입니다.
함께 하시는 모든 분들이 행복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실 마음으로 참여하시니까 크게 걱정하지 마세요.
새로운 일을 준비하며 마음의 각오를 단단히 하지만 두렵고 막막한 심정이 됩니다.
<유.가.속>에서 준비한 행사엔 빠짐없이 참여했는데 집안일이 겹치기도 했고 고3수험생인 딸도 걱정되고(요즘 실기 연습으로 매일 학교에 갑니다.) 새로운 시작에 대한 각오도 필요해 마음이 편하지 않아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새로운 도전에 대한 겁이 없었는데 나이 탓인지 조심스럽습니다.
왕 애청자란 자부심이 늘 있었는데 이번주엔 제 시간에 듣지 못하고 선곡표를 보고 AOD로 골라 듣곤 했네요.
하지만 늘 함께하는 마음으로 이웃에게 적극 권하는 것은 잊지 않습니다. 방송 시간대에 가는 곳에서는 주파수를 맞춰주고 프로그램 자랑도 많이 합니다.
이 시간, 비때문에 행사가 영향 받을까 염려하시는 많은 분들이 걱정 되어 아침을 준비하다 잠시 들어왔습니다.
외부의 조건에 염려하지 말고 더 좋은 시간이 될 거란 기대함으로 평안을 갖으세요.
유영재 DJ님, 김우호PD님, 황미희 작가님...
프로그램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함께한 모든 유.가.속.식구들...
아름답고 행복한 추억의 시간이 될거에요.
잘 다녀오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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