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말에 "마누라 말 잘들으면 자다가 떡이 생긴다"했는데
사실 전 이 행사에 참가하지 전에 유영재라는 사람을
잘 몰랐지요(지송함),
그저 오후 4시만 되면 라디오 속으로 기어들어 가는 마눌을 따라 잠깐 같이 들어갔다가 푹 빠져버렸지요
진행과 내용이 45세인 저에게 전혀 부담스럽지 않고 신선한 느낌을 주더군요.
추억 속으로 달려간 이번 행사는
마눌의 "같이 안가면 혼자서 밥해먹어요"라는 반협박에
겁을 먹고 동행을 했는데 정말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절로
나는군요.
학창시절 친구들과 어울려 기타들고 캠핑가서 놀던 그 시절로
되돌아 간 기분이였지요
청춘을 되돌려준 유영재와 "유영재의 가요속으로" 담당자들의 노고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내년 이맘때 또 봐요.
신청곡 "김건모의 빗속의 여인"과 유익종의 "이연"을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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