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재님~
청명이라는 말이 딱 맞는 날이예요.
천고마비의 계절이 벌써 왔나봐요.
여름은 어느새 다 지나가 버리고... 아쉽다.
아침에 시어머님께서 전화를 주셨어요.
외삼촌 환갑이시라고 다녀 오셔야 한다시네요.
외삼촌께서는 영동에 사세요.
하루에 다녀오기에는 좀 멀고,
남편은 근육통이라고 운전을 안하려고하고...
어머님께는 걱정하신다고 말씀도 못드리게 하고
모시고 간다고 확답도 어렵고, 못간다고 말씀드리지도 못하고
전전긍긍하고 있답니다.
사는게 이래서 어렵다고 하나봅니다.
시어머님도 서운하지 않게 잘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얼른 일주일이 훌쩍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인천 강화군 송해면 솔정리 481(***-****-****
마음만 가지고는 안되는 것이 너무나 많아요.
이근숙
2002.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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