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영재씨 평소에 가끔씩 회사에서 외근나갈때 듣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음악 많이 부탁드립니다.
저는 32살의 장가 안간 총각입니다.
얼마전 3년동안 사귄 그녀와 헤어졌습니다. 결혼을 약속한 사이였고 식만 올리지 않았을 뿐 저희집 모든 행사에 항상 함께 할 정도로 가까운 사이였습니다.
집에서 이젠 그만 결혼식을 올리라고 야단이어서 그녀의 부모님께 인사를 드렸습니다. 근데 그만 딱지를 맞고 말았습니다.
저희집에는 자주 왔지만 그녀의 집은 서울에서 먼 지방이었기에
그동안 인사드리는 것을 미루어 온 상태였습니다.
적당한 시기에 인사드리고 식만 올리면 된다고 생각했었는데
저로서는 충격이 너무 큽니다.
저보다 어머님의 충격이 더 크신것 같습니다. 요즘은 식사도
잘 않하시고 말씀도 없고 집안 분위기가 썰렁해 졌습니다.
제가 장남으로써 부모님께 큰 불효를 하는것 같아 죄송할
따름 입니다.
우린 그녀의 부모님의 반대로 인해 많이 싸웠습니다. 그 와중에
제가 너무 자존심이 상해 그녀에게 너무 심하게 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우린 서로 얼굴을 불히챈 그만 헤어지고 말았습니다.
마음이 아픔니다. 화낌에 생각없이 말을 너무 심하게 한것 같아
그녀에게 미안한 마음도 듭니다. 저도 자좀심이 많이 상해
잠시 이성을 잃은 듯 합니다.
일이 손에 잡히지 않습니다. 마음을 잡을 수 가 없네요.
그리고 어떻게 해야 할지 당채 길이 보이질 않습니다.
그녀와 나의 인연이 여기서 끝인지 아니면 다시 만나게 될지
모든게 하느님의 뜻 이겠죠.
이승철 콘서트를 보고 싶습니다. 잠시나마 그녀를 잊고 마음을
정리할 수 있는 기회로 삼고 싶습니다.
저에게 힘이 되어 주세요. 부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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