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오려나봐요..
최장현
2002.08.29
조회 46

아무래도 우울증 같아요.
그것도 심한,,,,,
난 몸서리 쳐지는 가을이 무서워요...


신청곡 -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 (성시경)


===========================================================

다음의 12개 문항 중에서 자신에게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에 체크를 한다.
해당되는 문항이 2개 이하는 정상, 3~5개 이하는 가벼운 우울증, 6개 이상은 심한 우울증으로, 이러한 증상이 2주 이상 지속될 경우 스스로 치유하기는 어렵고 전문의와 상담이 필요하다.

1. 사소한 일에 신경 쓰이고 걱정거리가 많다.
2. 하루 종일 피곤하다.
3. 의욕이 떨어지고 만사가 귀찮아진다.
4. 즐거운 일이 없고 세상 일이 재미가 없다.
5. 모든 일이 비관적으로 생각되고 절망스럽다.
6. 내 처지가 초라하고 죄의식에 사로잡힌다.
7. 잠을 설치고 수면 중 1회 이상 깬다.
8. 입맛이 떨어지고 한 달 사이 체중이 3kg 이상 늘거나 줄었다.
9. 답답하고 불안하며 쉽게 짜증이 난다.
10. 집중력이 떨어지고 건망증이 늘어난다.
11. 매일 죽고 싶은 생각이 든다.
12. 두통, 소화기 장애, 만성통증 등 신경성 신체 증상이 2주 이상 계속된다



★ 우울증이란

살아가면서 우울하다, 울적하다라는 기분을 자주 느끼게 된다.
그러나 이런 일시적인 기분과는 달리 우울증은 단순히 슬프거나 울적한 기분을 지나쳐 정서불안, 불면증, 두통, 소화장애 등 정신적, 신체적인 부분에까지 영향을 미쳐서 생활에 지장을 주게 되는 상태를 말한다.

'가을이면 누구나 한번쯤은 괜히 우울하고 쓸쓸한 생각에 젖고는 한다. 흔히 ‘가을을 탄다’는 증상인데, 주부들
중에 이러한 증상을 심하게 겪는 사람들이 있다. 그동안 잠재되어 있던 자아실현의 욕구, 남편과 자식에게 느끼는 소외감, 경제적 불만 등이 가을을 타고 한꺼번에 밀려오는 것이다.

최근 맞벌이 주부의 우울증도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가정에 돌아와서도 휴식시간 없이 바로 가사와 육아에
시달려야 하는 데서 오는 스트레스가 주요 원인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


★ 왜 가을철에 많이 생길까?

가을철에 시작된 우울증은 겨울철까지 이어지기도 한다. 그 원인은 멜라토닌 분비의 이상 때문인 것으로 보고된 논문이 있다. 가을철에 일조량이 부족해지면서 잠, 식욕, 기분, 체온 등이 떨어지고 멜라토닌 생성이 활발하지 못해 우울증이 생긴다는 것. 본격적으로 찬바람이 불면서 활동량이 감소하고 집안에 혼자 있는 시간이 더욱 많아지는 것도 한 원인이다.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