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남자소리에..
white100
2002.09.05
조회 71
어제 저녁무렵 울리는 핸폰소리...
받자마자 호탕하게 웃는 남자의 목소리...허허허허허허
소리가 화려하네요...하시면서,,
순간 잘못걸려온 전화려니 생각하고,,,,웃음소리를 듣고 있는데
"유영재의 가요속입니다"라고 하는거여요..
생18탄에 당첨이 됐다는 소식과 초대권을 보내주겠다는 말씀,,,

제 핸폰 컬러링으로 해놓은 소리를 듣고 웃으셨나봐요,,,,,
남자에게 절대적(?)으로 걸려오지 않는 제 핸폰,
결혼전에는 뭇남성들을 많이(? ㅋㅋㅋㅋ)울리고 이남자랑 결혼했지만,,,,갑작스런 남자의 음성에 당황했었어요,,

암튼 콘서트에 초대해 주셔서 넘 감사해여,,,
이제부터 바빠지겠어요,,,플랜카드도 만들어야하고,,,노래리스트도 프린트해야 하공,,,,
주부의 본분을 잠시 망각하고 음악에 흠뻑 젖고 싶군요,,,

***참고로 제 핸폰 컬러링은 말이져,,,,
꼬마여자아이가 영화친구버젼으로 구수한 갱상도사투리로 리얼하게 말하는 거거덩요,,,
-----오늘 유치원에서 간식 많이 묵었는데------
또오 친구가 과자 줘가 많이 묵었다아이가------
인제 그만 묵을란다. 친구야,,,
내가 니 시다바리가~~~~~~(침묵이 흐르면서 하는 말)
친.구.아.이.가*********^*
확인하시려면 ***-****-****으로 하셔요,,


신청곡 있슴돠,,,,박상민의 무기여 잘있거라,,,,,,,
아마도 전화하신 남자분은 김우호피디님이 아닌가싶어여,,,
예림엄마랑 유림엄마랑 콘서트에 간다고 날뛰면서 좋아해여,,,
한 남자만을 영원히 사랑하면서 함께 들을께요,,,

전 백행숙이구여,,,이름의 컴플렉스를 완화하기 위해서리..
닉네임으로 방문합니다........꼬옥 기억해주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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