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울마미를 보면 떠오르는 단어입니다.
언제부턴가 영재영재하며 라디오를 듣더니
오늘은 어떤 사연이 있었다면서 저를 붙잡고
이야기를 해주는 단계로까시 수직급상승하셧거든여..
노래부르기에 취미를 가지시면서 노래교실을 다니며
전에는 제가 조아하던 가수들이름이랑 얼굴만 겨우 알더니
최신곡배웠다면서 이노래 아냐고, 왁스의 오빠노래 잼있다고
하셔서 얼마나 놀랫는지..
인터넷에 사연 올리겠다고 손가락 하나에 한자씩
글자 하나도 아니고 자음모음 하나씩. 30분넘게 걸려가며
사연 올리시는 마미를 보면..
청춘인지..주책이신지...*_*
저도 우리엄마가 라디오에 사연보내고 노래 듣는거
조아할줄 몰랐거든여..
그냥 나이많은..우리마미와는 다른 아줌마들이나
그럴줄 알았는데 결국 우리마미도 아줌만가봐요..
저도 점점 시간의세월을 지나가며 지금의 나와는 다르다는
아줌마의 모습을 갖춰가겠죠^^;;
이제 저도 그런 엄마의 모습을 이해하고 인정하려구요.
마치 집으로..나 cf에 나오는 그러 쭈글쭈글한 할머니모습이
우리 엄마에게도 다가오겠죠? 그땐 정말 마니..꽤 마니 서운할것같아여..지금도 아줌마가 되버린 엄마가 좀..그렇거든여
그만큼 시간이 흘럿구나~하는게 느껴져서요.
계속 우리 마미가 좋아하는 방송 하시길 바랄꼐여.
<우리마미가 좋아하는 노래는 많은것같은데 제목을 모르겠어여.
-_-;;이런 노래 좋아할까여? 그대안의 블루나 사랑보다깊은상처 같은 듀엣곡들...>
앗참 이렇게 제가 사연올릴수있는것도 이곳을 마미가 즐겨찾기에 추가해놓으셨더라구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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