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땜에요.
꼬마
2002.09.10
조회 47
매연이 싫어서 운전중엔 좀처럼 창을 열지 않는데 오늘 슬쩍 열어놓은 창 사이로 부는 바람이 제 토라진 마음을 달래줍니다. 나른한 몸 이젠 좀 어떠세요. 영재님을 많이 걱정하고 사랑하는 애청자들 상대로 그렇게 아픈소리 했으니까 오늘은 안 멀쩡하셔도 멀쩡한척 하셔야 합니다. 내 맘도 쓰린디 영재님까지 기운이 없네 뭐네 하고 나이탓까지 해대시면 저흰 어딜 보나요? 누구에게 위로를 받나요? 높은 자리에(몇층이시죠?)앉아 계실 때 곱게 봐주시구 잘 해주세요. 곱절로 받으실 날이 있을 겁니다.그래서 공인은 힘든거라지 않나요. 슬퍼요. 영재님이 기운없어 하믄... 저 위에 소녀...제가 소개시켜드리는 이쁜 소녀 보시구 맘 푸시고..기운 내시고... 이따가 갈게요. 바이. 저의 신청곡은 언제나 그렇듯이 안틀어 주셔도 아무 불만없음을 알아주세요. 선곡이 상당히 뛰어난 프로이기에.. 구창모의 희나리...김학래의 슬픔의 심로... 우순실의 잊혀지질 않아요..옥슨 80의 가난한 연인들의 기도 김?수의 영아(김만수 였나요..이름 잘 모르겠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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