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남자 - 영재님-
박명숙
2002.09.12
조회 51
어제 목동에서 뵌 영재님 넘 멋졌어요.

여름캠프때 찢어진 청바지를 입고 나와서 우리를 즐겁게 하시더니 어제도 우리 애청자들을 그 특유의 막춤+ 빽댄스로 여전히 즐겁게 하시더군요.
영재님 덕분에 눈가에 주름(넘 웃어서) 이 하나더 생겼으니 이를 어쩌나요. 주름살 제거 수술 할 때 수술비라도 보조해 주실려나 몰러....
모처럼, 나를 저 멀리 던져버리고 또 다른 나를 발견하는 순간이었어요. 저도 신나게 흔들었거든요.
이 사회를 이끌어 나가는 주역인 줌마들 정말 대단하더군요.

아마도 우리사회가 건강하고 질서가 잘 유지되어 나가는 비결은 바로 이런 줌마들이 있기 때문이 아니겠어요?

가정의 건강과 행복은 곧 나라의 발전이 되니깐요.

생음악18탄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신 스탭진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어요.
어제 뵌 김PD님 얼굴이 까칠한게 아마도 준비하시느라 수면부족이셨나 봐요.

오늘같이 흐리고 또 간간이 비도 뿌리는 날엔 창 넓은 찻집에서 김이 모락모락 나는 헤즐넛 커피 한잔을 앞에 놓고 사랑하는 사람과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보내고 싶어지네요.

신청곡 있습니다.

피티김-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윤도현- 사랑 2

두 곡중 영재님 맘대로 한 곡만 들려주세요.

오늘 4시에 영재님과의 데이트 기대할께요.


책 선물도 주시면 사양하지 않겠어요..ㅋㅋㅋ

은희경님의 <상속> 받고시포효.


서울시 광진구 자양3동 506-1

신양초등학교 박명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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