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은 지났지만...
유석맘
2002.09.12
조회 39
안녕하세요.
직장에서 라디오를 듣기란 쉽지 않죠...
이어폰끼고 살짝 듣고 있답니다.
영재씨의 '4시를 드립니다.'라는 말에 이끌려 처음으로 글을 올려봅니다.
지난 9월8일 일요일이 남편 생일이었는데,
지방에 있는 아들보러 갔다 오느라 제대로 생일 축하를 못해줬어요.
뉴스 보신분들을 아시겠지만, 길이 엄청 막혔거든요. 성묘갔다오는 사람들 땜시...
서른이 넘도록 운전도 못하는 아내 덕분에 남편 혼자서 운전대잡고 고생했지요. 장장 11시간동안을...
옆에서 쿨쿨 잠을 자도 짜증내지 않고 웃어준 남편에게 고맙다고 전해주고 싶네요.
아마 지금 차안에서 듣고 있을꺼예요...꼭 전해주세요.
참...남편이 송골매 좋아하는데...앨범 선물해주면 정말 좋겠네~~.
좋은 음악,사연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앞으로 종종 들를께요.

신청곡은 변진섭의 '너에게로 또다시'...들려주세요.^^

선물 꼭 주실꺼죠?...주소를 안적어서 다시 수정하여 올립니다.
주소:서울 강동구 둔촌2동 현대2차아파트 101-1009
이름:신옥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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