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었구나 싶다
팬맘
2002.09.13
조회 56
난 이제까지 누구를 좋아서 몸살을 떨어본적이 없다.
학창시절 우리 친구들은 누가 좋다고 사진을 준비하고 그들의 애장품들을 사고 소리를 지르고 난리를 쳤는데도 난 맹숭맹숭했다. 그렇다고 그들을 비난하지도 않았다. 다만 그들처럼 열정적이지는 않았다.
지금도 그러하다.
근데, 오늘 조용필님의 곡들을 듣자니 익숙해지고 흥얼거리게 되며 편안하다.
나이가 든 탓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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